삼성증권, 몰로코와의 앱 마케팅 통해 신규 유저 확보부터 계좌개설 증대 목표까지 달성

고객사 소개

삼성증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금융투자회사로, ‘투자’라는 본질 아래에서 고객의 더 나은 삶과 동반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증권중개, 자산관리, 기업금융, 자금운용 등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상품과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며, 선도적인 퍼포먼스 기반의 앱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쉽게 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매드업: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성과를 내는 국내 주요 모바일 퍼포먼스 에이전시로, 금융, 패션, 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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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목표 및 챌린지

삼성증권은 국내 대표 증권 앱, mPOP의 신규 유저 확보 및 '계좌개설' 전환 증대를 주요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mPOP은  매매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모바일에 최적화하여 제공하는 모바일 앱으로, 고객이 계좌개설, 국내주식, 해외주식, 금융상품 거래와 자산관리까지 한번에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삼성증권은 웹 대비 더 높은 편의성 및 사용자 친화성을 갖춘 모바일 앱에서의 계좌개설을 통해, 신규 및 기존 고객에게 더 쉽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국내 금융업 특성상 계좌개설 과정이 복잡하고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는 챌린지가 존재했습니다. 여러 보안 및 법적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고객의 중도 이탈이 잦았고, 이에 따라 효과적인 전환 이벤트 설정과 경로 설계에 어려움이 존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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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이에 대한 솔루션으로 몰로코와 함께 신규 유저 확보 및 리인게이지먼트 캠페인을 집행하여 계좌개설 증대 목표를 달성하고자 했습니다. 삼성증권은 과거 몰로코와의 캠페인에서 타 매체 대비 매우 우수한 설치 성과를 확인하였고, 몰로코가 광고 노출 지면의 데이터를 투명하게 제공하는 점도 강점으로 꼽아 몰로코를 다시 한번 파트너로 선정했습니다. 

몰로코는 매드업과 함께 머신러닝 기반 광고 자동화 플랫폼, Moloco Ads에서 인앱 액션 최적화 캠페인을 설계하여 신규 및 기존 유저의 계좌개설을 유도했습니다. 몰로코의 고도화된 머신러닝은 우수한 도달력을 기반으로 월드가든 너머 유저들이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오픈인터넷의 방대한 앱 지면에서 고가치 유저를 탐색했고, 삼성증권의 퍼스트 파티 데이터를 활용해 앱 설치에서 회원가입, 계좌개설까지의 퍼널에서 최종 통과율이 가장 높은 유저를 예측 및 확보했습니다.

또, 까다롭고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증권 계좌개설 과정에서 최적의 전략을 모색하고자 Moloco Ads에서 제공하는 노출 단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테스트를 실시해,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캠페인을 최적화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몰로코와 매드업 팀은 액션 최적화 및 지면 효율 테스트를 실시해 최적의 전환 이벤트 및 고효율 지면을 파악했습니다. 특히 몰로코와 연동되어 있는 프리미엄 지면에 광고를 노출하여 성과를 개선하기도 했는데, 특정 프리미엄 광고 플랫폼에서 운영한 캠페인 대비 Moloco Ads를 통해 더 높은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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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성과

• 설치 수 10배 증가
• 타 매체 대비 계좌개설 CPA 효율 1.5배 개선
• 캠페인 런칭 시점 대비 계좌개설 수 42% 증가

결과적으로 삼성증권은 몰로코, 매드업과의 협업을 통해 타 매체 대비 더 높은 효율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웹 캠페인 대비 앱을 통한 성과도 눈에 띄게 높았는데요, 과거 국내 증권 시장 내 보편적인 마케팅 전략이 웹사이트 방문 수준의 단순한 홍보에 그쳤다면, 삼성증권은 몰로코와 모바일 앱에 특화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성과 중심의, 측정 가능한 퍼포먼스 기반의 마케팅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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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로코는 고객사의 마케팅 성공을 위해 다각도로 심도있게 고민하는 매체로, 앱 캠페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고주에게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증권이 앱 마케팅에 대한 경험을 쌓아가는 단계에서 캠페인의 복잡한 특성을 고려하여 캠페인 설계부터 분석 데이터 제공 및 다양한 테스트를 빠르게 지원해주셨고, 결과적으로 성과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김주곤 선임, 마케팅전략팀, 삼성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