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몰로코 SDK로 ARPDAU 10% 향상

소개

데브시스터즈(Devsisters)는 2007년에 설립된 한국의 모바일 게임 선도 기업으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쿠키런: 킹덤을 포함한 글로벌 히트작 쿠키런 시리즈의 개발사입니다. 전 세계 4개 오피스에서 6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며, 200개국 이상의 2억 명이 넘는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을 만들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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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및 챌린지: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주지 않는 수익성 확보

전통적으로 쿠키런 시리즈의 주요 수익원은 인앱 구매였지만, 게임의 성장과 함께 인앱 광고도 중요한 수익 전략으로 부상했습니다. 광고 수익화에는 섬세한 균형이 필요합니다. 너무 많은 광고나 품질이 낮은 광고는 사용자 경험을 해칠 수 있지만, 반대로 광고가 부족하면 수익을 최대로 올리는 데 어려움이 따릅니다. 특히, 워터폴 방식을 통해 최대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매주 최적화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고, 이는 많은 시간과 리소스를 소모하는 작업입니다.

많은 퍼블리셔들이 그러하듯,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데브시스터즈는 인앱 비딩 방식으로의 전환을 고려했습니다. 무엇보다 데브시스터즈는 게임 경험을 해치지 않는 광고를 우선으로, 효율적이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신중하게 선정하고자 했습니다.

이미 몰로코의 워터폴 SDK를 성공적으로 활용한 경험이 있는 데브시스터즈는, 워터폴에서의 긍정적인 성과와 몰로코 인앱 비딩 SDK가 AppLovin의 MAX와 Unity의 LevelPlay에서 인증된 파트너로 선정된 점을 바탕으로, 몰로코의 비딩 SDK도 테스트 해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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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워터폴에서 인앱 비딩으로 전환

앞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몰로코의 워터폴 SDK를 성공적으로 활용해 광고 수익화를 진행해 온 데브시스터즈는, 또 다른 히트작인 쿠키런: 킹덤에서도 몰로코의 인앱 비딩 SDK를 테스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DK를 적용한 트래픽과 사용하지 않은 트래픽을 나누어 진행한 A/B 테스트에서 초기 단계부터 긍정적인 성과를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데브시스터즈는 오븐브레이크와 킹덤 두 게임 모두에 몰로코의 인앱 비딩 SDK를 도입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데브시스터즈의 수익화 매니저인 서문진 님은 “우리는 게임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며, 광고가 사용자 경험에 불편함을 주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합니다”라며 “몰로코의 인앱 비딩 SDK를 테스트한 결과,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ARPDAU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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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ARPDAU 10% 증가 및 인앱 비딩 전환을 통한 시간 절약

데브시스터즈는 몰로코의 인앱 비딩 SDK의 간단하고 직관적인 통합 과정에 매우 만족했습니다. 무엇보다 몰로코와의 파트너십으로, 두 타이틀 모두에서 ARPDAU가 10% 가량 증가하며 퍼포먼스를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몰로코는 데브시스터즈의 상위 4개 광고 네트워크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워터폴 방식에서 벗어나면서 팀의 운영 관리 부담이 크게 줄어들었고, 데브시스터즈는 이렇게 절감한 리소스를 더 주요한 업무에 집중하는 데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문진 님은 “한편으로는 몰로코의 인앱 비딩 SDK로 더 빨리 전환하지 않은 것이 아쉽습니다. ARPDAU의 눈에 띄는 증가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지만, 이에 더해 워터폴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필요가 없어지면서 팀이 더 가치 있는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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